2월4일 미네소타 vs 올랜도 해외농구분석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나즈 레이드(24득점, 13리바운드)의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블록샷이 나왔고 디안젤로 러셀(29득점)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던 상황. 또한, 카일 앤더슨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기 시작했고 4쿼터(28-17)에 동점을 만든 기세를 연장전에도 이어간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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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필라델피아 상대로 94-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프란츠 바그너(13득점), 반케로(13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던 탓에 베스트5 대결에서 밀린 경기. 마켈 펄츠의 휴식 구간에는 팀 공격의 활로가 막혔고 4쿼터(16-2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최근 5경기 4승1패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미네소타가 휴식일을 보내고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고 올랜도는 원정 경기의 연속 이다. 야투 적중률에서 미네소타가 우위를 기록할 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1/17) 원정에서 126-108 승리를 기록했다. 베스트5의 생산성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1쿼터(42-24)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30득점, 5리바운드)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고베어(16득점, 8리바운드)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앤서니 에즈워즈(35득점)의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를 비롯해서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와 웬델 카터 주니어의 추가적인 결장이 나오면서 총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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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고베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미네소타는 1차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한 칼-앤써니 타운스가 결장한다. 반면, 올랜도는 추마 오케케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는 상황. 1차전과는 많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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