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브루클린 vs 피닉스 해외농구분석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클리퍼스에 이어 피닉스를 연달아 상대하는 홈 백투백 일정이다. 듀란트의 부상 결장과 어빙의 이적등으로 인해 다소 어수선한 최근을 보냈는데 이 경기에는 어빙과 트레이드된 딘위디와 핀리스미스가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워렌도 부상에서 회복됐기에 듀란트와 커리등 부상자를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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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디트 원정에서 승리하며 5할 승률 +3승을 기록 중이다. 최악의 12월과 1월을 보내며 서부 1위에서 중위권으로 추락했었는데 다시 위로 올라가고 있다. 골밑에서의 적극성 부족으로 팀을 실망시켰던 디안드레 에이튼이 점차 본인의 피지컬을 이용해 골밑 득점을 만들고 있고 브리지스는 다음 시즌 올스타를 노릴만한 모습이다. 데빈 부커는 이 경기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상대보다 충분히 휴식하고 나서는 경기로 체력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또, 장기 결장 중이던 데빈 부커가 24분 정도 출전할 것으로 보이기에 크리스 폴과 브리지스의 득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브루클린은 핀리스미스와 딘위디가 가세했지만 팀 시스템 적응이 필요하고 듀란트의 공백이 있다.

피닉스 선즈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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