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포틀랜드 vs 골든스테이트 해외농구분석

◈포틀랜드

이전경기(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2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8득점), 제라미 그랜트(13득점), 앤퍼니 사이언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4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지만 클레이 탐슨(42득점)이 3점슛 12개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다득점을 만들어 냈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줬던 상황. 또한, 조던 풀(21득점, 12어시스트)의 A패스가 쉬지 않고 나왔고 앤드류 위긴스(18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포틀랜드는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와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최소 올스타 휴식기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대결의 장소가 포틀랜드의 홈 이라는 것이 팀 야투 성공률에서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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