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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포항스틸러스 VS 강원FC]

비노 1 2424 0 0

포항은 지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하였다. 서울의 쇄도하는 플레이에 대처하지 못하였으며 수비수들이 수동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페널티박스에서 걷어낸 리바운드 기회를 서울에게 자주 헌납한 것도 지속적으로 골문이 위협받는 계기가 되었다. 공격은 역습과 측면공격을 중심으로 행하였는데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이 통하지않았고 측면에서 올리는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공격수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세트피스에서 실점을 가져가면서 포항은 수비의 문제점이 매번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포항이 기회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슈팅이 골대나 골키퍼 정면에 향하면서 약간 운이 따르지 않은 면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결정력 부족으로 볼 수 있고 전개과정과 경기력 자체가 매우 좋지 못하였다. 홈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이다. 실제로 포항은 최근 홈 5경기에서 1득점에 불과한 저조한 골결정력을 보여주고있다. 주 공격수 레오가말류가 스피드가 뛰어난 공격수가 아니고 1:1 찬스에서 완벽한 기회를 맞이해야 득점하는 공격수이다. 경기력개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 유형이다. 포항으로써는 공수 모두 강점을 보이지못하는만큼 하락세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지난 인천과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었다. 공세를 유지한 강원은 제리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패배를 면하게 되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와 슈팅으로 멀티득점을 만들어냈는데 공격수 디에고의 활약이 좋았다. 하지만 다른 득점은 비교적 운이 따른 자책골과 헤딩골이었던만큼 강원의 공격력이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디에고의 골을 제외하고는 인천 골키퍼의 실책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았다. 제리치와 디에고 등 외국인공격수들의 개인능력이 좋았다. 특히 후반 교체 투입된 디에고가 측면돌파에 이은 슈팅능력이 상당히 좋았으므로 강원은 조직력보다는 개인능력에 의한 득점을 노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에서 복귀한 문창진이 아직 공격진과의 호흡이 좋지 못하였다. 제리치가 헤딩과 연계플레이에 능한 선수이므로 디에고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포항이 수비력이 뛰어난팀이 아니고 빠른 역습과 쓰루패스에 의한 공격을 주도하고있는만큼 강원의 쓰리백시스템이 포항상대로 주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최근 발렌티노스와 맥고완을 중원에 배치하면서 수비강화를 노렸으나 빠른 역습에는 취약하였다. 강원으로써는 원정경기에서 수비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비를 해낸 뒤, 세트피스를 주로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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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8.08.25 20:27  
누가 이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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