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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비노 0 2153 0 0

프랑스는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에서 강한 허리진과 수비진의 힘이 말을 하며 1-0 신승을 거뒀다. 16강 토너먼트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거듭한 끝에 2006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유로 2016 준우승 주역들에 FW 음바페를 비롯한 젊은 피가 새롭게 가세하며 월드컵 우승을 노려볼 만한 팀으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다른 무엇보다 에이스 FW 그리즈만이 8강전을 기점으로 완벽히 살아났다는 점, 수비진이 두 경기 연속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경미한 부상이 있는 MF 마투이디의 결승전 출전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소식. 설령 결장하더라도 MF 톨리소, 페키르, 은존지 등 대체요원들이 차고도 넘치는 만큼 뼈아픈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크로아티아 상대로는 2011년 평가전 0-0 무승부 이후 7년여 만에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진출에 성공한 크로아티아는 3연속 연장혈투를 치른 후유증을 떠안고 프랑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단,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선 도리어 후반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신력이 체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체력적으로 프랑스에 우위를 점할 만한 흐름 및 정황은 분명 아니지만 결승전까지는 잘 버텨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도리어 체력보다 준결승전의 히어로 FW 페리시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을 최대 악재로 손꼽을 만하다.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까지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소식. FW 크라마리치 혹은 피아차가 왼쪽 측면 공격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지만 움직임 및 결정력 면에서 어느 정도 차이를 드러낼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도리어 MF 브로조비치를 측면으로 돌리고 MF 코바치치를 허리진에 포진시켜 수비적으로 두터운 전형을 구축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듯. 프랑스 상대로는 1998 월드컵 준결승전 당시 MF 아사노비치의 기막힌 왼발슛으로 리드를 잡았다가 DF 튀랑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1-2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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