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2월 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산둥 타이산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기에 이번 홈경기를 편하게 나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주말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고베와 만난 일본 슈퍼컵에서도 반 베르메스커켄의 결승골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마르시뉴와 세가와. 타치바나다등이 짧은 시간을 뛴 경기였지만 제 히카르두와 야마우치가 중원에 나서 경기를 주도했고 고미스의 전방 존재감도 확실했습니다.

◈산둥 타이산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개의 슈팅을 날리며 상대를 몰아쳤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페이난둬와 자드송이 후반 연속골에 성공했지만 전반 허용한 2골이 컸습니다. 그래도, 크리장과 바코등이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몰아치며 공략했고 파투의 존재감도 확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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