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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8일 엔씨 vs 한화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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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NC는 다니엘 카스타노(3승 1.42)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2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스타노는 6이닝은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홈 경기에서도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의 가능성은 꽤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과 장시환 상대로 김성욱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안타가 단 3개에 그쳤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는 상황. 특히 류현진 강판 이후 안타가 없었다는 점은 반성해야 한다. 동점을 허용한 한재승은 역시 클러치 상황에서 등판시키기엔 아직 부족해 보인다.

 

타선의 집중력 부진이 결국 역전패로 이어진 한화는 펠릭스 페냐(2승 2패 5.30)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2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페냐는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중이다. 작년 NC 상대로 5경기중 4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지금의 페냐는 불안감이 더 많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신민혁과 한재승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12개의 안타와 1개의 사사구로 3점이라는 집중력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9회초 견제사에 이은 경기 마무리는 이 팀의 진짜 모습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등판과 동시에 결승점을 허용한 장시환은 다시금 패운이 붙어 버린듯 하다.

 

류현진의 100승은 또다시 미뤄졌다. 특히 김성욱의 홈런이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했음을 부인할수 없을듯. 카스타노의 투구는 여전히 위력적이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다. 작년 페냐가 NC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임을 부정할순 없지만 지금의 NC는 그때와 다르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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