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마이애미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32-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20패의 성적.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이 66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꺽었던 경기. 빅맨 자원인 유서프 너키치가 결장했지만 레너드가 맹활약했고 콜린스가 교대로 자신의 몫을 해내면서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이 강화 되었던 상황.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제이크 레이먼, 세스 커리를 비롯해서 세컨 유닛등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88-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2-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7패 성적. 연패 기간 동안에 다시금 턴오버(23대)가 늘어나고 있으며 상대의 한 박자 빠른 킥아웃 패스에 오픈 기회를 헌납하면서 무너진 경기. 9개 3점슛을 기록했지만 적중률이 떨어졌고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턴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은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벤치에서 볼 핸들러 역할을 맡은 디온 웨이터스가 높은 에너지 레벨이 동반된 허슬 플레이를 펼친 인디애나 가드진에게 밀렸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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