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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vs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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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는 선발대결에서 밀리며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타선 역시 코빈에게 막히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점이 부담이다.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를 통하여 상당히 좋은 타선 상승세를 보였었던 컵스로서는 타선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는점이 약점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핵심 타선들이 휴식을 취하는 라인업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던만큼 타선에서의 부상자가 없는 컵스는 타선의 상승세는 충분히 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제 핵심 마무리인 모로우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만큼 뒷문이 불안하다는점은 약점인만큼 타선 경쟁력을 통하여 불팬진을 아낄수있는 선택을 가져갈수 있느냐가 관건인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카일 헨드릭스가 나선다. 이번시즌 20경기 6승8패 3.9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2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후반기 첫경기에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핸드릭스는 부진한 하락세를 보였찌만 전반기 마지막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흔들렸던 볼넷의 비율이 7월들어 안정감을 보이고있다는점은 핸드릭스의 강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10경기 3승5패 3.38의 방어율로 원정 경기보다 마운드의 적응에 안정감을 보이고있다는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다만 홈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가는 가운데서도 피홈런의 허용빈도가 높다는점은 약점이다. 애리조나와는 통산 2경기 1승0패 2.31의 방어율로 강점을 보인 전력을 가지고있다. 같은지구에 있었던 존제이에게 상당한 강점을 보였고 골드슈미트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랄타와 램에게 다소 고전하였지만 전체적으로 타선 전적이 믾지는 않지만 괜찮은 경쟁력을 보인만큼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애리조나는 컵스와의 1차전을 잡아내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코빈의 호투가 이어졌고 팀타선의 상승세를 통하여 불팬진의 소모를 아낄수 있었다는점이 가장 반가운 부분이다. 핵심 타자인 골드슈미트가 1홈런을 포함 2안타 경기를 치루었고 폴락이 2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선 상승세를 이어갔다는점이 반가운 부분이다. 타선 경쟁력이 살아나고있다는점이 애리조나에게 반가운점인데 폴락과 골드슈미트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타선 전체적으로 상승한만큼 괜찮은 타선 경쟁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램과 마르테 데스칼소등 기복이 심한 타선이 곳곳에 분포하여있다는점은 고민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클레이 벅홀츠가 나선다. 이번시즌 7경기 2승1패 2.56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된 이후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이번 경기를 통하여 복귀전을 치룬다. 싱글A에서 6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이후에 올라오는데 싱글A에서 홈런을 허용하였다는점이 부담이 될수 있겠다. 일단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4경기 1승1패를 기록하며 1.64의 방어율로 상당한 안정감을 보이며 홈 경기보다는 확실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 상대했던 팀들이 하락세의 팀들이였다는점을 고려해야하기는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강세를 보인점은 충분한 경쟁력으로 이어질수 있겠다. 컵스와는 과거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기록을 가지고있지만 상대전적이 많지 않다. 타선전적이 유일하게 많은 조브리스트에게 강점을 보인점은 기대감을 높일만한 부분이다.

 

시카고컵스 타선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컵스는 휴식을 취한 타선들이 존재하였다. 컵스가 세인트루이스전을 통하여 보여준 반전된 타선 흐름은 지구1위 경쟁을 펼치고있는만큼 충분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핸드릭스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있기는 하지만 홈 경기에서는 경쟁력을 보인 경기들이 많은만큼 피홈런만 조심한다면 벅홀츠보다는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점도 컵스에게 유리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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