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아리 칼초 ]

칼리아리는 세리에A 5승 9무 11패 21득점 36실점으로 리그 14위다.

칼리아리는 최근 5경기 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하고있다 특히 파르마

전에만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나머지 4패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칼리아리는 삼프도리아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며 1:0으로 패배하다.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진행하면서 경기를 운영하였으나 공격 적극성이 떨어졌고

수비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승점을 얻지 못하고 말았다.

여전히 카스트로, 클라반, 체리, 테레우카차토레, 비르사 등이 부상중인 칼리아리는

전력이 좋지 못하다. 최근 인터밀란과의 맞대결 5경기에서 1승 4패로 저조하였다는

점과 4연패로 대량실점을 내준 경기가 많았다는 점은 불안요소이다.

경고누적 징계였던 페드로가 복귀할 수 있는만큼 어느정도 공격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인터밀란 상대로 꾸준히 약하였고 상대 에이스 이카르디가 결장할 가능성이높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과 수비지표, 전력부분에서 칼리아리가 열세를 띌 수 밖에 없다.

최근 맞대결 1승 4패중 1승경기또한 상대 PK의 실축과 자책골이 이어진 행운이 있었다. 

[ FC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세리에A 14승 5무 6패 37득점 20실점으로 리그 3위다. 지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반 1분만에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준 인터밀란이었지만 내리 3골을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는 듯 하였다.

하지만 경기는 거친양상으로 전개되었고 경기지연이 일어나는 등 분위기는 험악

하였다. 결국 추가실점과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이카르디 대신 출전하고있는 마르티네스의 득점능력이 준수하다.

오히려 팀원들과의 연계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인터밀란의 공격을 살려 주고있다. 덕분에

페리시치, 폴리타노 등 측면공격수들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원정에서도 기대해볼 수있다.

수비능력잔체는 인터밀란이 포백을 완벽히 구사중이고 3선인 베시노와 브로조 비치의 활약이

준수하다. 현재 브르살리코, 이카르디 정도만 부상중이며 다른 선수들은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TOTAL 분석

최근 맞대결 1승 4패로 좋지 못한 상대전적을 보였다. 칼리아리가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긴하지만 인터밀란과 상성이 좋지 못했고 전반적인 공수

포지션에서 전력이 밀리는 쪽이 많다. 부상자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인터밀란은 지난경기 무승부를 거두긴했지만 2선 자원과 3선자원의 공격력과

폼이 올라왔다. 오히려 이카르디가 없는 가운데에서 팀 조직력을 보여주고있는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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