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전 분석 3월10일 K리그2부
전남 대전 분석 3월10일 K리그2부
[ 대한민국 : K리그 2 ]
3월 10일
전남 드래곤즈 VS 대전 시티즌
경기분석
[ 전남 드래곤즈 ]
지난 시즌 1부에서 강등된 전남 드래곤즈는 아산과의 개막전에서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홈경기였음에도 불 구, 패스를 2-3차례 이어가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엉망에 가까운 조직력을 선보인 상황이다.
김영욱, 유고비치, 한 찬희 등 지난 시즌 주력들이 상당 수 잔류해 있다는 점을 감안
하면 의외로 다가오는 졸전이었다. 아직 2-3경기 정도는 더 지켜봐야 겠으나,
파비아노 신임 감독의 역량에 의문부호가 제기될 만하다.
개막전에 미공개 이유로 결장했던 마세도, 하태균, 가솔 현, 앤셀 등은 이번 경기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봐야 할 듯하다. 설상가상으로 개막전 도중 부상 및 퇴장을
당한 곽광선, 김진성마저 추가 이탈한 만큼 대전 상대로 반등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 대전 시티즌 ]
대전 시티즌은 안산 원정에서 진땀승부 끝에 2-1 신승을 거두고 개막전부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상대 빈치코의 동점이 VAR 판정에 의해 취소됐음은 물론, 항의 과정에서 퇴장까지
당함에 따라 조금은 행운이 따라준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에 비해 활동량 면에서 뒤처지는 등 경기내용이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그래도 대전의 최대 강점은 내용이나 흐 름이 좋지 못할 때에도 골을 넣어줄 수 있는 박인혁,
키, 가도예프 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3인방은 지난 시즌 리그 27골을 합작해낸 바 있어 올 시즌에도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범의 이적 공백을 윤용 호가 예상보다 잘 메워주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다가온다. 단, 전남 원정에선 2007 시즌에 거둔 21 승 이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 리지 못하고 있다.
TOTLA 분석
원정팀 대전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아산과의 개막전에서 졸전 끝에 완패를 당한데다.
주력들의 부상 및 징계 악재까지 겹쳐든 전남이다. 대전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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