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vs 애리조나]

바톨로 콜론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7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5연패에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다만, 이날 경기에서 6회까지 11점을 폭발시킨 타선의 도움으로 의욕이 꺽인 시애틀 타선을 상대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며 5연패 기간 동안에 나타난 하락세 리듬을 감안한다면 아직 100%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9.00, 홈경기 3승4패 5.6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5 이다.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속 패전이 나왔지만 2경기 모두 QS+ 투구 였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6승12패의 성적이며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7승4패 3.5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텍사스는 월요일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3팔 타자가 없는 타선의 파괴력 부족과 AL에서 가장 많은 수비 실책을 기록하고 있는 문제점이 팀을 괴롭히고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월요일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같은날 LAD가 콜로라도에게 발목을 붙잡히면서 지구 1위로 올라설수 있게 되었고 연패 기간 동안에 침묵했던 타자들의 각성은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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