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일본 - 콜롬비아

Sadthingnothing 1 747 0 0

2019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잠재 가능성을 증명해낸 일본이 이번에는 코파 아메리카 돌풍에 도전한다.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전하게 됐기 때문. 그로 인해 이번 3월 기린컵에 콜롬비아-볼리비아 두 남미 팀을 초청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실전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지난 아시안컵 준우승 멤버들인 FW 오사코, 무토, 키타가와, MF 하라구치, 엔도, 아오야마, 이토, DF 나가토모, 요시다, 사카이, 마키노, 시오타니, GK 곤다 등은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모두 명단 제외된 상황. 그 대신 MF 카가와, 우사미, 이누이, 야마구치, 나카지마, DF 쇼지 등을 재발탁한 상태다. 모리야스 감독이 베스트 11의 조직력 완성보다는 새 얼굴들의 테스트, 일부 베테랑들의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 보인다. 역시나 FW 스즈키(삿포로), 카마다(상트롱) 2명만이 발탁된 최전방 공격진의 무게감 부족이 가장 큰 문제다. 스즈키의 최근 폼이 좋긴 하지만 국가대표 레벨에서는 전혀 검증된 바가 없어 콜롬비아 수비 공략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한편 콜롬비아 상대로는 지난 2018 월드컵 본선에서 2-1로 승리, 이변을 일으켰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남미 팀과의 홈 A매치에서도 파라과이(4-2), 우루과이(4-3), 베네수엘라(1-1) 상대로 요근래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18 월드컵 16강 팀 콜롬비아는 전 이란 대표팀 감독 케이로스 휘하에서 180도 변신을 준비한다. 일본을 향한 설욕의지와는 별개로,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베스트 11의 조직력을 완성시켜야 하는 상황. 유럽 빅리거들의 피로 누적에도 불구, 이번 동아시아 원정에서 대부분의 주력들을 선발로 앞세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팔카오, 무리엘, 사파타, MF 하메스, DF 미나, 산체스 등이 모두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만큼 일본에 비해서는 스쿼드 구성이 훨씬 낫다고 봐야 할 듯. 팔카오 대신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무리엘(피오렌티나)-사파타(아탈란타)를 선발 출격시킬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소식이다. 새 감독 성향 상 공격축구에 초점을 맞췄던 페케르만 감독 시절과 달리 선수비 후역습에 바탕을 둔 끈끈한 스타일로의 변신이 예상된다. 참고로 일본의 이번 평가전 2연전에는 명목 상 기린컵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지난 2017년부터 우승팀을 따로 가려내지는 않고 있다. 콜롬비아와 볼리비아의 경우 서로 맞대결조차 펼치지 않고 한국-일본을 번갈아 상대할 예정이다. 한편 콜롬비아는 지난 2017년 11월 한국(1-2)-중국(4-0)과의 2연전 이후 1년 4개월 만에 동아시아 원정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1 Comments
싹다 2019.03.24 22:29  
콜롬비아가 이겻네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