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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잉글랜드 - 체코

Sadthingnothing 1 766 0 0

극적으로 2018-19 네이션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내친 김에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노린다. FW 케인을 필두로 한 젊은 세대가 지난 2018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점으로 완성단계에 도달했다는 평가.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검증을 확실히 끝마친 만큼 유로 본선행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체코, 불가리아, 코소보, 몬테네그로와 함께 비교적 무난한 A조에 편성된 상태이기도 하다. 부담없이 홈 첫승 사냥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MF 린가드, 윙크스, DF 스톤스, 고메즈, 알렉산더-아놀드는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주전 센터백들 공백이 가볍지 않기는 하지만 DF 워커-머과이어-킨-칠월로 포백을 꾸려도 그리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단, 체코 FW 비드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머과이어가 잉글랜드의 구멍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물론, 비드라의 기량으로 그 약점을 파고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4승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체코 상대로는 2008년 평가전 2-2 무승부 이후 11년 만에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체코는 네이션스리그 B-1조 2위로 리그A 승격에 실패했다. 지난 2018 월드컵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는 등 침체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평가. 그래도 유로에서 만큼은 준우승을 차지했던 1996년 대회부터 6회 연속 본선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월드컵에 약한 반면 유로 대회에 강한 면모가 있는 만큼 A조의 유력한 2위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FW 크르멘치크, MF 다리다, 크레이치, 바락은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크르멘치크가 빠진 원톱 자리는 최근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FW 쉬크가 책임질 예정이다. 쉬크는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도 3골을 성공시킨 바 있어 앞으로 대표팀의 주포 역할이 기대된다. 중국 진출 후 슬럼프를 겪었던 에이스 MF 도츠칼이 미국 MLS 무대에서 부활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참고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스파르타 프라하로 복귀해 있는 상태다. 강팀과의 원정 A매치에선 2015년 네덜란드전 3-2 승이 가장 최근에 일으킨 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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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9.03.24 22:36  
5대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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