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vs 콜로라도]

홀리오 테헤란 투수는 직전경기(8/12) 홈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뉴욕M를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3승2패, 4경기 QS+ 투구. 부상 복귀후 건재함을 회복해 나가고 있으며 부상전에는 6경기 QS 투구 속에 꾸준히 잘 던지고 있었다. 지난해 상대전적 1승 1.26, 홈경기 4승2패 3.9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2 이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LAD를 상대로 5.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5경기 2승, 4경기 QS+ 짠물투구의 기록. 올시즌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가 원정에서는 나타나고 있지만 제구가 되는 날은 뛰어난 탈삼진 능력 속에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였고 트리플A에서 1승 3.38 기록 속에 점검을 마치고 복귀한 이후 완급조절 능력 까지 업그레이드 된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 2승 1.50, 원정경기 4승4패 4.8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5연승에 성공하며 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애틀란타와 4연승에 성공하며 NL 서부지구 1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콜로라도의 만남 이다. 콜로라도는 전일 경기 휴스턴 원정에서 1-12 패배를 기록하며 4연승이 중단 된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은 상황. 또한, 애틀란타는 이동 없이 8경기 연속 되고 있는 홈경기 일정이 뒷심 대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고 선발 매치업에서도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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