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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첼시 FC VS 아스널]

비노 1 1524 0 0

첼시는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커뮤니티 실드 완패(0-2) 후유증을 말끔히 씻었다. 사리 감독이 뒤늦게 부임하며 초반 과도기적 시기가 우려됐으나 개막전 내용 및 결과는 최상에 가까웠다는 평가. 단, 사리 감독의 빠른 패스웍에 바탕을 둔 공격축구가 얼마나 빠른 시점에 완성단계로 도달할지 여부는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패싱력과 테크닉을 겸비한 MF 조르지뉴, 코바치치를 영입하고 MF 아자르를 지켜낸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지만 최전방에는 아무런 보강도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FW 모라타의 부활여부가 전반기의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개막전 당시 교체 출전했던 아자르는 선발 복귀가 유력하다는 소식. 코바치치도 이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널과의 최근 런던 더비에선 4무 1패로 그다지 재미를 보 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개막전 0-2 완패를 당했다. 22년 간의 벵거 감독 시대를 마감하고 에메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부임시켰으나 초반 과도기적 시기가 우려되는 상황. MF 외질, 램지를 비롯한 상당 수 주력들을 지켜낸 반면 여름 영입이 충분치 못했다는 평가가 들려오고 있기도 하다. MF 토레이라, DF 소크라티스, 리히트슈타이너, GK 레노 등을 영입하긴 했지만 팀을 챔스 복귀로 이끌만한 전력 상승효과가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결국 기존 간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몫을 다해주는 한편 에메리 감독의 새로운 팀컬러가 하루 속히 완성단계로 도달해야 할 듯. 코시엘니의 부상 공백은 이번에도 소크라티스가 메울 예정이다. 올 여름 신입생들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토레이라도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 첼시 원정에선 2011-12 시즌에 거둔 5-3 승 이래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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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8.08.25 13:21  
아스날 연패가면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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