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월) 03:10 MLB 일반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미네트윈(제이크 오도리찌 5승7패 4.44) 

디트로이트(제이콥 터너 1패 20.25) 

제이크 오도리찌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4.2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6경기 만에 승리투가 나왔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도 이전에 3차례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3.60, 홈경기 4승3패 4.9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4 이다.

제이콥 터너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1이닝 7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 지명(디트로이트)을 받은 초특급 유망주 출신 이였지만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기대 이상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저니맨의 길을 걸었던 투수. 올시즌 빅리그 4경기 등판에서 5.2이닝 13피안타 10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트리플A에서 3승4패 4.5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복귀전 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1패 58.5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상대 보다 2배가 더 많은 10안타 경기를 했지만 홈런포 싸움에서 밀렸던 토요일 경기 패배를 상대 보다 안타(2개)와 홈런(3개)이 부족했던 경기에서 설욕한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4연승이 중단 된 경기. 토요일 3개 홈런포를 가동했던 타선이 일요일 경기에서도 4개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왔던 것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제이크 오도리찌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경기. 제이콥 터너 투수는 최근에 대량실점의 연속 이였던 투수 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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