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월) 05:10 MLB 일반 샌디에이고 VS 애리조나

샌디에고(브렛 케네디 2패 11.00) 

애리조나(잭 그레인키 12승8패 3.00) 

브렛 케네디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LAA를 상대로 5이닝 1피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4이닝 6피안타(3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더블A 에서 13승7패 3.70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였고 올시즌 트리플A에서 16경기 10승 2.72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를 평정하고 콜업을 받아냈지만 빅리그 2차례 등판에서는 실투가 너무 많았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3 이다.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14)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6.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8/3)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3연승이 중단 된 이후 3연속 패전이 나왔지만 3경기중 2경기는 QS+ 투구 였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6승3패의 성적이며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냈던 올시즌 행보 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2.38, 원정경기 7승5패 3.7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샌디에고가 7-6 승리를 기록하며 토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난 경기. 역전과 재역전의 흐름이 나온 난타전에서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애리조나는 3연승이 중단 된 상황. 타선의 좋은 리듬은 이어졌지만 당일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던 잭 고들리 투수를 너무 길게 끌고 간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선발 싸움에서 제법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경기.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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