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월) 05:10 MLB 일반 시애틀 VS LA다저스

시애틀(로에니스 엘리아스 2승 2.88)

LAD(클레이튼 커쇼 5승5패 2.47) 

로에니스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7/29)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홈에서 샌프란시스콜를 상대로 3.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등판에서 2승, 2.88, 25이닝 23피안타 8볼넷, 18K, 8실점을 기록중이며 150km의 강속구와 싱커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죄완 투수.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2승 3.6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8/14)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2승1패) 6연속 QS 기록. 올시즌 승패를 떼고 보면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상급 이라고 생각 되며 최근의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투구내용은 에이스의 투구였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2승2패 2.0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3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5-4 승리를 기록하며 토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성적. 필승조 불펜이 3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연장전 승부까지 갔던 것은 불만으로 남았지만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던 하루. 반면, LAD는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경기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끝내기 보크로 결승점을 헌납하면서 허탈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다만, 3개 홈런포가 나온 것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였다. 

불펜과 선발은 엄연히 다른 보직 이다. 선발 싸움에서 커쇼의 손을 고민 없이 들어줄수 있는 경기.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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