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애틀랜타
Sadthingnothing올랜도는 직전경기(4/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4-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40패 성적. 홈경기 8연승에 성공한 뉴욕과 경기에서는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줬고 팀의 강점이 되는 수비 조직력이 좋았던 경기.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가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승부처에 보여줬으며 선발 포인트가드 DJ 어거스틴이 날카로운 A패스를 뿌렸던 상황. 또한, 중요한 순간에 에반 포니에, 테렌스 로스의 점퍼슛이 터졌고 애런 고든, 조나난 아이작이 프런트코트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0-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51패 성적. 드웨인 데드먼이 시즌 아웃 되었지만 존 콜린스, 엘렉스 렌이 함께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팀은 52.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신인 백코트 콤비 트레이 영(33점, 12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케빈 허더도 제 몫을 해냈으며 신인 선수들의 높은 에너지가 동반 된 허슬 플레이가 나온 상황. 또한, 상대 수비가 외곽으로 나오면 이선에서 컷인 플레이가 인상적 이였으며 시즌 막바지 매운 고춧가루 부대로 탈바꿈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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