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 마이애미
Sadthingnothing미네소타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43패의 성적. 데릭 로즈, 제프 티그, 로버트 코빙턴이 시즌 아웃을 선언하면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다리오 사리치, 조쉬 오코기가 결장자들의 공백을 메우면서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이 올라갈수 있었고 전체적인 수비 코트 경쟁력이 승부처에 살아났던 상황. 또한, 식스맨 케이타 베이츠-디옵의 준수한 활동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40패 성적. 핵심 에너자이저들인 로드니 맥그루더,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컨디션이 아니였고 조쉬 리차드슨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코트를 떠났던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상대의 한 박자 빠른 킥아웃 패스에 오픈 기회를 헌납했던 상황. 또한, 중거리 점퍼슛을 장착한 상대 빅맨을 외곽에서 체크하지 못한 하산 화이트사이드, 아데바요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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