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 마이애미
Sadthingnothing토론토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55승24패의 성적.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카일 라우리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패트릭 맥카우, OG 애누노비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정규시즌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하게 되면서 사라진 동기부여도 선수들의 집중력 하락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을 이끌어야 하는 볼 핸들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생산력이 반감 될수 밖에 없었고 빅맨들의 수비에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9-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41패 성적. 핵심 에너자이저 로드니 맥그루더,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컨디션이 아니였고 조쉬 리차드슨은 결장했던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상대의 한 박자 빠른 킥아웃 패스에 오픈 기회를 헌납했던 상황. 또한, 중거리 점프슛을 장착한 상대 빅맨을 외곽에서 체크하지 못한 하산 화이트사이드, 아데바요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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