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 오클라호마시티
Sadthingnothing미네소타는 직전경기(4/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43패의 성적. 데릭 로즈, 제프 티그, 로버트 코빙턴이 시즌 아웃을 선언하면서 결장했고 칼 앤서니 타운스가 혼자서만 11개 턴오버를 쏟아냈지만 앤드류 위긴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다리오 사리치, 조쉬 오코기가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면서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이 올라갈수 있었고 전체적인 수비 코트 경쟁력이 승부처에 살아났던 상황. 또한, 식스맨 케이타 베이츠-디옵의 준수한 활동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4/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33패의 성적.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팀에 윤활유가 되었고 승부처에 상대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압박수비가 인상적 이였던 경기. 폴 조지(30점)의 야투 컨디션도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으며 슈뢰더의 활약으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내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고 그랜트의 활동량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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