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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올랜도
Sadthingnothing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4/14) 에서는 올랜도가 104-101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줬고 팀의 강점이 되는 수비 조직력이 PO진출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가 골밑을 사수했고 선발 포인트가드 DJ 어거스틴이은 경기 종료 4초전 위닝 3점슛을 터트리는 가운데 날카로운 A패스를 뿌렸던 상황. 또한, 에반 포니에, 테렌스 로스의 점퍼슛이 터졌고 애런 고든, 조나난 아이작이 프런트코트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25점)와 파스칼 시아캄(24점)이 49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카일 라우리가 34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코트 밸런스가 흔들렸던 경기. 패트릭 맥카우, OG 애누노비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3점슛과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을 이끌어야 하는 볼 핸들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생산력이 반감 될수 밖에 없었고 빅맨들의 수비에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공격의 한쪽 날개가 되는 카일 라우리의 무득점 침묵이 나오고 3점슛 적중률이 떨어졌지만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은 나쁘지 않았던 토론토 였다. 적중률이 문제가 되었을뿐 빠른 횡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했던 토론토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토론토가 정규시즌에 보여준 평균 적중률만 기록한다면 토론토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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