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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AC 밀란 VS 볼로냐 FC

Sadthingnothing 0 751 0 0

AC밀란은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했고, 명가재건을 위해 다시 한 번 화끈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향수병 증세를 보였던 보누치를 유벤투스로, 칼리니치-니앙-라파둘라-바카 등을 떠나보냈고, 센터백 칼데라와 윙어 카스틸레요, 디에고 락사트 등을 영입했다. 그리고 유벤투스와 첼시에서 이구아인-바카요코 등 즉시전력감을 임대해오는데 성공했다. 분명 이전보다 화려해진 라인업이지만 최강팀으로 거듭나기엔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라인업. 34라운드 현재 15승 11무 8패 기록. 주전 센터백 알레시오 로마뇰리가 징계로 결장하고, 풀백 칼라브리아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볼로냐는 지난 시즌 16위로 후반기 극심한 부진과 득점력 부족으로 인해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최하위권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변화의 칼을 빼어든 볼로냐. 베네치아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던 필리포 인자기에 지휘봉을 맡겼다. 감독의 변화와 함께 파격적인 자금 지원이 따라온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쉽게도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시모네 베르디가 나폴리로 이적, 디 프레네스코 마저 사수올로에 넘기며 공격진이 헐거워졌다. 인자기 감독의 선택은 사수올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팔치넬리와 코펜하겐의 산탄데르, 그리고 로마의 백업 골키퍼 루카스 스코럽스키였다. 득점력 강화를 위한 공격수 영입이 주를 이뤘는데, 공격을 전개해나갈 베르디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34라운드 현재 9승 10무 15패로 좋지 않다. 이번 주중에 볼로냐는 인자기 감독을 경질하고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켰다. 감독교체 이후 8승 2무 4패로 훨씬 나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메이커 로베르토 소리아노와 풀백 이브라히마 음바예가 징계로 결장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볼로냐 홈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볼로냐는 미하일로비치 감독 부임 이후 8승 2무 4패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되긴 했지만, 원정에서는 2승 1무 3패로 여전히 많은 패배를 허용하고 있다. AC밀란은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로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여전히 나쁘지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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