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의 반가운 변수, 日 수비수 퇴장으로 3차전도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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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5:19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퇴장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이 조별리그 통과를 다퉈야 하는 일본이 첫 경기부터 레드 카드를 받아 전력의 공백이 불가피하다.
일본의 중앙 수비수인 니시오 류야(세레소 오사카)는 지난 16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중국과 B조 1차전에서 전반 17분 거친 반칙으로 퇴장했다.
이날 니시오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중국 선수와 마찰을 빚자 팔꿈치로 가격했다. 주심은 이 장면을 직접 보지 못했으나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상황을 확인한 뒤 경고가 아닌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VAR 심판은 다이렉트 퇴장에 해당하는 사안에 개입할 수 있다.
니시오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팔꿈치를 휘둘러 상대를 가격하는 ‘난폭한 행위’를 저질렀으니 퇴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른 시간에 수적 열세에 처한 일본은 다행히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입어 한 골의 리드를 마지막까지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중국전 1-0 승리에도 환하게 웃을 수는 없다. 주전 수비수인 니시오를 기다리고 있는 징계가 부담이다. 다이렉트 퇴장은 2경기 출전 정지가 기본인데, 난폭한 행위는 추가 징계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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