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공격력 허약 무리뉴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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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2:33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영국의 한 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약점을 짚어낸 조세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조명했다.
맨유가 새로운 시즌을 실망스럽게 시작하고 있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첼시에 4-0 대승을 거뒀지만 이후 경기 결과는 정반대였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세 경기에서 2무 1패를 거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된 팰리스와 사우샘프턴에게 승점을 얻어내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에 자연스레 의문이 따랐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개막 전 무리뉴 감독이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했던 예상을 다시 조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약점은 상대가 촘촘한 수비와 함께 라인을 내리며 그것을 뚫어 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정통적인 공격수가 없는 맨유로서는 상대의 잔뜩 내린 수비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예언은 최근 맨유의 경기에서 사실로 판명됐다. 맨유는 공격 상황에서 공간을 찾는데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맨유는 오는 9월에 아스널을 만나기 전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같은 모습으로 고전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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