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재검진 결과 수술 결정..이재학도 근육 손상 '초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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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6:18
▲ NC 외야수 나성범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재검진 결과 수술을 결정했다.
나성범은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회 2루타를 친 뒤 상대 폭투에 3루로 진루하다 태그되는 과정에서 오른 무릎이 꺾였다.
나성범은 경기장에서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진 결과 오른 십자인대 파열 및 연골판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나성범은 3일 입원 뒤 4일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고 NC는 5일 "선수와 상의해 최종 수술 결정 내렸다"고 전했다.
나성범은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및 내측인대 재건술과 바깥쪽 반월판 성형술을 받는다. 구단은 "수술 경과 최종 확인 뒤 선수와 재활 일정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C는 또다른 부상 악재를 맞았다. 이재학은 4일 경기 6회초 투수 앞 땅볼 처리의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겼다. NC는 "MRI 촬영 결과 근육 손상 진단받아 5일 D팀(재활)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512265362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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