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라이징 스타, 다음 시즌은 빅클럽에서 보게 될 것" 영국 매체의 주목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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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21:50
[인터풋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에 대한 빅클럽의 관심이 뜨겁다.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가 떠난 상황에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는 황희찬이고, 다음 시즌 유럽 빅 클럽에서 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테이스트 오브 풋볼'은 1일(한국시간) 황희찬을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고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황희찬의 활약은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더욱 빛이 났다. 홀란드, 미나미노가 떠난 상황에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노릇을 할 것이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던 만큼 여름에는 오스트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14개의 유효 공격 기회를 창출했으며 이는 조별리그 최고 기록이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이번 시즌 한 경기에서 2개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23세 이하의 2명의 선수(다른 한 선수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중 한 명이다"라고 소개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울버햄튼, 올림피크 리옹의 관심을 받았던 황희찬은 잘츠부르크가 판매 거부를 선언하며 잔류했다. 그러나 앞으로 꾸준한 활약을 해준다면 활발히 거래가 오가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둥지를 옮길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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