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경계 대상 1호 ‘日 유일’ 대학생 골잡이, 항저우 AG 결승전 선제골·2024 덴소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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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21:56
우치노 코타로(19·쓰쿠바 대학). 일본이 기대하는 스트라이커다.
우치노는 한국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억이 있다. 우치노는 2023년 10월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의 대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있다. 우치노는 3월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에선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일본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황선홍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일본 U-23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우치노 코타로(사진 가운데). 사진=AFPBBNews=News1우치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일본 전방을 책임질 전망이다.
우치노는 일본 U-23 대표팀 선수 가운데 유일한 대학생이다.
우치노는 지난해 공식전 13경기에서 9골을 터뜨렸다. 대학 무대에선 ‘알면서도 막을 수 없는’ 경기력을 뽐냈다.
우치노는 공중볼 다툼에 아주 능하며, 상대 수비를 등지고 주변 동료를 활용할 줄도 안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도 자유로이 활용한다.
우치노는 지난해 멕시코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치노는 일본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U-18 무대에선 한 시즌 21경기 21골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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