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진출' 앞둔 토트넘...새로운 SON 조력자 찾았다→우크라이나 '21살'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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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6:00
토트넘 훗스퍼는 우크라이나의 신성 조르지 수다코프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매체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첼시는 수다코프 측 대표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그들은 수다코프에게 구체적인 관심이 있는 팀들이다. 아스널과 리버풀 역시 수다코프를 주시하고 있지만 관심이 크지 않다. 현재 이적료는 최대 7,500만 유로(약 1,103억 원) 정도다"고 보도했다.
수다코프는 2022년생 우크라이나 출신 미드필더다. 그는 샤흐타르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이다.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었던 수다코프는 2022-23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떠올랐다. 당시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활약도 좋았다.
올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리그 22경기에서 5골 4도움을 올렸다. 또한 수다코프는 2021년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에 발탁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지금까지 14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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