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재정난' 바르셀로나 "하피냐·쥘 쿤데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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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4:30
시간이 지나도 재정난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급기야 주축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판매하려 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윙어 하피냐와 수비수 쥘 쿤데를 우선 순위로 판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하피냐와 쿤데 모두 바르셀로나가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들이다. 먼저 하피냐는 2020~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주가를 올린 공격수다.
브라질 출신답게 발 기술이 뛰어나다. 정교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리즈 공격 중심에 섰다. 그 결과 2022년 여름 5,000만 파운드(약 84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얻었다. 총 50경기에서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라리가 36경기 중 2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올 시즌은 주춤하다. 시즌 초반에는 레드카드 징계로 결장했고, 부상으로 빠진 경기도 적지 않았다. 그 사이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팀 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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