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졸전과 굴욕' 2008년 5월 이후 16년 만에 꼴찌...'점점 사라지는 기대감'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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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4:46
전북현대의 졸전과 굴욕은 계속된다.
전북은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도중 사령탑 교체라는 칼을 빼 들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을 향한 기대는 컸다. 루마니아 리그에서 연패를 달성하는 등 우승 DNA를 장착한 부분을 높이 샀다.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의 전북은 초반 순항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곧바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잡아야 할 상대와의 경기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면서 결과를 챙기지 못했다.
내용 역시 좋지 않았다. 단순히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 축구만을 고집하는 등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시즌 도중 부임이라는 핸디캡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때문에,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가 컸다.
동계 훈련을 처음부터 지휘했고 티아고, 에르난데스 영입 등 원하는 선수 구성 등 착실하게 준비했다.
하지만, 페스레스쿠 감독 체제 전북은 지난 시즌과 다를 것이 없는 경기력과 내용으로 질타를 피하지 못하는 중이다.
전북은 2024년은 암담하다. 포항스틸러스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2-1 승리 이후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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