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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김호철 감독...IBK서 제일 먼저 찾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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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철호가 닻을 올리고 출발했다.

위기의 IBK 기업은행을 구할 '소방수' 김호철 감독이 10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IBK 기업은행 기흥 연수원에서 IBK 기업은행 선수들을 처음 만났다.

김호철 감독이 상견례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선수는 누구일까? 현역 시절 '컴퓨터 세터'로 불리며 이탈리아 리그에도 진출했던 명 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이 제일 먼저 찾은 선수는 세터 김하경과 이진이었다.

배구에서 세터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호철 감독이다. 김 감독은 두 명의 세터에게 첫날부터 열정적인 지도를 시작했다. 손가락 동작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짚어준 뒤 직접 토스 시범을 보였다. "10년 만에 직접 토스를 해본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선수들과 호흡했다.

두 선수도 처음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해했다. 김호철 감독의 디테일한 지도를 받으며 감독에게 질문도 하며 소통하기 시작했다.

김호철 감독과 첫 훈련을 마친 김하경 세터도 "남자팀에만 계셨던 분이라 무서울 줄 알았는데 아직 그런 거 없이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생각보다 편하게 대해 주시고 세세하게 잘못된 것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얘기해 주셔서 도움이 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18일 화성에서 열리는 홈경기 흥국생명전에서 김호철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해 첫 경기를 치른다. 로운 외국인 선수 산타나도 이날 V리그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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