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UCL 우승하면 1인당 13억 보너스 약속 아약스, 이미 1천억 넘게 벌었다

Sadthingnothing 0 709 0 0

▲ 돌풍의 아약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결승을 지나 우승까지 가능할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4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결승 진출을 노리는 아약스(네덜란드)에 돈벼락이 쏟아질까. 

네덜란드 방송사 RTL은 2일(한국시간)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아약스가 CL 우승을 차지하면 주력 선수들에게 우승 보너스로 1백만 유로(한화 약 13억 원)가 배당된다고 전했다. 

아약스는 선수단과 CL 결과에 따라 클럽에 배당되는 상금 등 배당금의 9%를 분배하기로 정리했다. 이미 아약스는 2차 예선에서 스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3차 예선에서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과 3차 예선, 플레이오프 참가금으로 총 134만 유로(17억 원)가 지급됐다. 조별리그 참가에 1천525만 유로(199억 원)를 받았다. 조별리그에서는 E조에 속해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승 3무(승점 12점)를 거뒀다. 3승 수당이 총 810만 유로(105억 원), 3무 수당이 270만 유로(35억 원)였다. 

16강 진출로 950만 유로(123억 원), 8강 진출로 1천50만 유로(137억 원), 4강 진출로 1천2백만 유로(156억 원)의 수당을 받았다. 총 772억 원이 이미 아약스 손에 들어간 셈이다. 

우승 상금은 1천9백만 유로(247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천5백만 유로(195억 원)다. 환율 차이를 고려하면 우승을 할 경우 1천억 원 넘게 손에 넣게 된다. 선수 한 명을 사고파는 금액이 1천억을 넘는 시대에 우승으로 더 좋은 선수 육성이 가능한 것이다.

이 매체는 '아약스는 조별리그 통과로 3백만 유로(39억 원) 수준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려 33배 달하는 금액을 얻을 전망이다. 이 모든 것은 토트넘을 2차전에서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우승한다는 가정에서다. 1994-95 시즌 이후 우승을 노리는 아약스에는 구미가 당기는 금액이다. 

물론 4강 진출로 수당 외에도 UEFA 클럽 계수 랭킹에 따른 수당, 입장권, TV 중계권, 마케팅 수익 등을 합치면 175만 유로(220억 원) 이상의 돈이 아약스의 품에 안긴다는 전망이다. 결승 진출 시 추가된다. 그야말로 돈 폭탄에 행복한 아약스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