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FA' 에레라, 맨유 떠나 PSG 입단 임박..4년+연봉 10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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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18:08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안데르 에레라(2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다.
스페인의 `아스`는 8일(한국시간) "에레라가 PSG와 계약한다"라면서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에레라는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PSG와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3,6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에레라는 5시즌 동안 189경기를 소화했다.
에레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자유계약(FA)로 맨유를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당초 에레라와 맨유는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급에서 큰 이견이 발생했고, 결국 양 측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PSG가 접근했다. '아스`에 따르면 PSG는 에레라에게 4년 계약과 함께 800만 유로(약 105억 원)의 연봉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매체는 아드리엔 라비오가 PSG를 떠나게 될 것이며 이 자리를 에레라가 메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81756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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