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토트넘 총알장전 디발라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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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15:2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거금의 이적료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유벤투스와 접촉했다. 8,000만 파운드(약 1,186억 원)으로 알려진 이적료도 준비했다"라고 보도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아픔이 컸던 것일까. 토트넘이 달라졌다. 지난여름 단 한 명의 영입 없이 시즌을 치렀지만 이번 여름에는 돈을 풀고 있다. 이미 6,500만 파운드(약 956억 원)을 지불하며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깜짝 영입을 준비 중이다. 타깃은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좁아진 디발라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와 이미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의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로 예상됐지만 토트넘은 이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데려오겠다는 의도다. 디발라 영입에 성공할 경우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만 구단 최고 이적료 경신을 두 번이나 세우게 된다.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도 디발라 영입을 원하기 때문에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토트넘의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이 점이 디발라 영입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 또한번의 대형 영입을 성공시킬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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