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대회 마지막날…'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출전
김서영이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2019.7.22/뉴스1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7일차이자 대회 마지날인 28일, 마지막 경영 경기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선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경기장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영 경기가 시작된다.
남자 400m 개인혼영에 김민석(경기체고)이 출전한다. 여자 400m 개인혼영에는 김서영이 나서 결승진출을 노린다.
여자 수영의 간판인 김서영은 지난 22일 열린 여자 200m 개인 혼영에서 결승전에 올라 2분10초12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메달권 후보였던 김서영이 이 경기에서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 4x100m 혼계영과 여자 4x100 혼계영에도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합한다.
한편 광주수영대회 폐회식은 28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폐막 문화공연과 오후 10시40분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폐막 공식행사로 진행한다.
폐회식 공식행사는 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하강과 전달, 차기 개최도시 소개, 폐회선언 등 30여 분간 진행된다.
17일간 뜨거운 열정과 환호, 그리고 신기록들이 쏟아져 나온 세계 수영인의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폐회선언과 함께 202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다시보기를 약속하며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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