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정수남, 영월오픈 테니스 남녀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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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00:17
손지훈·정수남, 영월오픈 테니스 남녀단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손지훈(상무)이 영월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손지훈은 28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정홍(상무)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세트 스코어 1-1이던 마지막 3세트, 손지훈이 게임스코어 4-1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가 끝났다.
손지훈은 지난주 춘천오픈에 이어 2주 연속 국내 오픈 대회를 제패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정수남이 김다혜(이상 강원도청)를 2-0(6-4 6-2)으로 꺾고 여수오픈, 안동오픈에 이어 국내 오픈 대회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경기력 향상 지원금 600만원씩 준다.
email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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