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토트넘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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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0:32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파울로 디발라가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 수 있다는 보도가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흘러나왔다. 유벤투스와 토트넘은 서로의 선수에게 관심이 있고, 이탈리아 매체는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29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미드필더진 강화를 노린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에릭센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토트넘 또한 디발라 영입을 검토 중이다. 때문에 두 선수가 서로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며 트레이드 여부를 주장했다.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에릭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유벤투스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이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적극적인 구애는 없었고, 시간이 흘렀다. 토트넘 또한 에릭센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제값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유일했다. 이런 가운데 유벤투스가 에릭센 영입전에 합류한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에릭센은 6개월 후 자유이적으로 영입 가능하다. 때문에 유벤투스는 이적료 지불에 회의적일 수 있다"면서 "하지만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을 노린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영국은 오는 8월 8일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에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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