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부상우려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류현진 목부상우려

Sadthingnothing 0 636 0 0

'목 부상' 류현진 IL, 쿠어스필드 역투의 일시 후유증 [오!쎈 현장]

기사입력 2019.08.03. 오전 07:42 최종수정 2019.08.03. 오전 09:05 기사원문
[OSEN=덴버(미 콜로라도주),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목 부상으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A 다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일로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일단 류현진은 오는 11일까지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쿠어스필드 원정 경기 후 몸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만난 류현진은 크게 아픈 모습은 아니었다.

다만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부상자 명단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쿠어스필드 원정 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80구 교체에 “이전 경기에서 많이 던졌고, 이날 낮 경기도 고려했다. 충분히 잘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때 류현진 관계자는 경기 후 “류현진이 등쪽에 약간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쿠어스필드에서 낮경기라 힘든 점도 있어 무리하지 않았다. 상대 투수도 갑자기 부상으로 내려가지 않았나”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날 허만 마르케스 콜로라도 선발은 7회 마운드에서 연습 투구 도중 다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고, 온 몸 경련 부상으로 알려졌다.   

‘쿠어스필드 악몽’을 떨치기 위해 류현진은 1회부터 한 이닝 한 이닝 전력을 다해 던졌고, 평소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비밀무기로 많이 구사했다. 안 던지던 구종도 신중하게 던지는 등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일시적으로 목에 통증이 온 것이다. 

한편 3일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류현진은 "큰 부상 아니다. 어제 자고 나니 목 오른쪽이 조금 불편했다. 담 증세 비슷하다.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 무리하면 다른 부상이 생길까봐 부상자 명단행을 결정했다. 금방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이 아마도 선발 1번만 빠질 것이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