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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ATL-NYY 만나는 류현진, 사이영상 향한 또 하나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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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야수들에게 공을 건네받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쉽지 않은 여정을 소화한다.

류현진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서 시즌 12승 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1.45로 낮추면서 리그 유일 1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빅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로테이션상 류현진은 지구 1위 팀을 나란히 만나게 된다.

18일 만나게 되는 애틀란타는 올 시즌 70승 50패로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워싱턴 내셔널스(62승 55패)와는 6.5경기 차로 선두 독주 체제를 일찌감치 구축했다.

애틀란타전이 끝난 다음에는 홈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77승 41패의 성적을 거두며 2위 탬파베이 레이스(69승 50패)에 8.5경기 차 앞서 있다.

두 팀 모두 화력이 만만치 않다. 애틀란타는 올 시즌 팀 타율 2할6푼3리로 전체 7위에 위치해 있고, 팀 홈런은 190개로 전체 5위다. 양키스는 팀 타율은 2할7푼1리로 전체 3위. 팀 홈런은 217개로 미네소타(228개)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다저스는 타율 8위(.259), 홈런 5위(197개)를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그동안 강한 모습을 보였다. 4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했고,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에서는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다만, 양키스를 상대로는 한 차례 만나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현재 류현진은 독보적인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성큼 다가가고 있다. 나란히 1위팀을 만나는 만큼, 다음 두 번의 등판의 고비를 잘 넘긴다면, 최고 투수의 영예는 꿈이 아닌 현실로 될 것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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