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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브라함의 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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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甲' 첼시 아브라함, "최고의 선수들도 실축...다음에도 차겠다"

기사입력 2019.08.16. 오후 01:52 최종수정 2019.08.16. 오후 02:29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이 슈퍼컵 승부차기 실축에도 좌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최고의 선수들도 실축한다며 다음 번에도 페널티 킥을 차겠다는 강한 마음을 드러냈다.

첼시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아레나에서 열렸던 슈퍼컵 경기에서 정규 시간 동안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4-5로 석패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첼시는 아쉽게 우승컵을 리버풀에 내줬다.

마지막 키커로 나서 실축한 타미 아브라함이 비난의 대상이 됐다. 아브라함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9분 올리비에 지루를 대신해 투입됐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승부차기 5번 키커로 나섰지만 리버풀의 아드리안 골키퍼에 막히며 팀을 패배로 몰았다.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더러 섞여 있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시 린가드 등 흑인 선수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어린 선수에 대한 팬들의 비난은 지나쳤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6일(한국시간) "아브라함이 페널티를 놓쳤음에도 '탑 플레이어들도 실축한다'며 농담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많이 위로해줬다. 최고의 선수들도 페널티 킥을 항상 실축한다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달려 있다. 이런 것들로부터 나는 배우고, 남자로 성장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번에도 키커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아브라함은 "나는 다음 번에도 찰 것이다.나는 페널티에서 나 자신을 항상 믿는 사람이다. 작년에도 페널티 킥으로 골을 넣었고, 중요한 것들도 있었다. 불행이도 이번에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쳤지만 고개를 들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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