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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김재환, 이르면 12일부터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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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두산 베어스 김재환
두산 베어스 김재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옆구리 통증을 느껴 훈련과 재활을 병행하는 프로야구 김재환(31·두산 베어스)이 이르면 12일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1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태형 두산 감독은 "김재환이 타격 후 통증을 느낀다. 12일(잠실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치료를 하면서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 당연히 뛰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조심스러워하며 "타격을 할 때 통증을 느끼긴 한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8월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2회 말 정근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8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그는 9월 5일 1군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직 통증이 남은 터라 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만 한 차례 대타로 들어섰다.

키움 히어로즈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치는 두산에 좌타 거포 김재환의 공백은 큰 타격이다.

지난 시즌 타율 0.334, 44홈런, 133타점을 올리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김재환은 올해 타율 0.285, 14홈런, 87타점으로 다소 부진하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부담은 더 커졌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어느 정도 부상을 털어내야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김재환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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