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모드 양현종, 이강철-선동열로 향한다
보헤미안
0
627
0
0
2019.09.12 16:23
|
그야말로 극강모드다.
KIA 에이스 양현종이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팀은 그의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9이닝 동안 3안타 7삼진 무볼넷 완벽투로 시즌 16승(8패)을 수확했다. 투구수 불과 86개로 개인통산 4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타이거즈의 전설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현재 136승 85패.
타이거즈 역대 13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단 두 명. 선동열(146승)과 이강철(152승)이다.
양현종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내년시즌 도달 가능한 수치다.
한편 국내 또다른 좌완에이스 김광현(134승77패)도 양현종과 함께 뜨겁게 경쟁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