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떠나는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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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00:47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을 임대 보낼 계획이다.
영국 '미러'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1월에 외질을 임대 보낼 준비 중이다. 그의 연봉 일부를 지불하더라도 그를 보낸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원하지 않는다.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외질은 이번 시즌 리그 단 1경기만 출전했고, 해당 경기에서 아스널은 왓포드와 2-2로 비겼다.
외질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671만원)로 아스널에서 가장 높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외질을 벤치에 앉혀 두는 것보다, 다른 클럽에서 경기에 뛰게 하는 편이 더 낫다고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외질의 의지가 문제다. 아스널은 지난여름에도 외질을 임대 이적 시키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외질은 남기를 원했고, 1월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게 걸림돌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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