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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에이전트 폭탄발언에 난리난 英 팬들 "나폴리행?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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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때 아닌 손흥민(27·토트넘)의 에이전트 발언에 전 세계 축구 언론을 비롯한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 등에 따르면 손흥민의 에이전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한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나는 결코 나폴리로 선수를 이적시킨 적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과거 나폴리에서 뛰었던) 디에고 마라도나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더 이상 나폴리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 나폴리 구단 책임자와 (손흥민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손흥민에게 있어, 나폴리로 가는 게 왜 안 되나? 축구에서 '절대' 라는 말은 없다. 손흥민도 이탈리아와 이탈리아 음식,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게다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을 비롯해 스페인 상위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나 FC바르셀로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등 각 리그 최고의 클럽이 아닌 나폴리를 거론한 건 의외라는 분석이다.

폭스스포츠와 AS, 데일리 메일 등 전 세계 언론들도 손흥민의 에이전트 발언을 집중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해외 축구 팬들은 "갑자기 웬 나폴리?", "망언",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진짜 한 말인가", "헛소리네", "아마도 갈 수 있을 듯, 35살에…"라는 글을 남기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리마이스터는 "물론 손흥민의 이적료가 높기 때문에 토트넘으로부터 이적하는 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날, 또 (이적할 지) 누가 알겠는가?"라고 되물으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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