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키언의 지적, "지금 맨유는 형편없어, 래시포드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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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키언의 지적, "지금 맨유는 형편없어, 래시포드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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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전드’ 앨런 시어러와 마틴 키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을 비판하면서도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동정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1 패배를 당했다. 충격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초반부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레전드’ 시어러와 키언도 맨유에 쓴소리를 던졌다. 시어러는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본 맨유 중 최악이다. 코칭스태프들이 래시포드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래시포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이질 않는다. 그는 수비수들을 너무 편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래시포드가 무척 좌절감을 느낄 것이다. 지금 맨유는 너무 형편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키언도 래시포드의 부진을 팀 전술 탓으로 돌렸다. 키언은 “래시포드는 롱 패스만 받고 있다. 래시포드가 너무 불쌍하다.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래시포드가 주변 상황 때문에 절망하기 시작한 것 같다.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터 밀란)를 이적시킨 이후 그 공백을 래시포드와 다니엘 제임스 등으로 메우고 있다. 일단 래시포드와 제임스는 모두 3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득점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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