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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전 공격수, "포체티노, 손흥민-케인 위해 에릭센-알리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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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만약 에릭센과 알리가 손흥민-케인과 함께 한다면 경기장 내 밸런스가 훨씬 더 잘 잡힐 것"

영국 '스퍼러스 바이탈 풋볼'은 26일(한국시간) "해설자 대런 벤트는 토트넘의 진짜 부활을 위해서라면 손흥민-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한 DESK 라인이 살아나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기도 했던 벤트는 지난 7월 1년여의 공백 끝에 현역서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벤트의 친정팀 토트넘은 이번 시즌 오르락 내리락하며 롤러코스터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시원찮은 경기력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연이은 부침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설이 대두되기도 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 델레 알리 등 부진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벼랑 끝에 몰렸던 토트넘은 지난 2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즈베즈다전서 케인-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한 시름 돌렸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리그 선두 리버풀(승점 25, 8승 1무)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퍼러스바이탈 풋볼은 "케인과 손흥민의 골, 라멜라의 어시스트는 인상적이었지만 흥분해서는 안된다. 리버풀 원정은 UCL 보다 훨씬 시험 무대가 될 것"이라 지적했다.

힘든 원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서 벤트가 친정팀에게 해준 조언은 'DESK' 라인을 다시 가동하라는 것이었다. 에릭센과 알리는 손흥민&케인과 더불어 토트넘의 주축 'DESK' 라인의 일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케인과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최전방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에릭센과 알리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는 잔부상, 에릭센은 재계약 논란으로 급격히 폼이 저하됐다.

이러한 부진에도 벤트는 "미드필더에서 창의성을 보강하기 위해 에릭센의 경기력을 살려야 한다. 나는 조금 더 창의적인 팀을 보고 싶다. 에릭센과 알리가 리버풀전에 나오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에릭센과 알리가 손흥민-케인과 함께 한다면 경기장 내 밸런스가 훨씬 더 잘 잡힐 것이다. 또한 경기장 내 창의적인 플레이도 더 많아진다"라고 강조했다.

스퍼러스바이탈 풋볼은 "벤트의 주장에 일부 팬들은 동의할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제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만, 성적을 위해서라면 엄격하고 냉정히 판단해야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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