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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궈안 김민재 프리미어 왓포드로 이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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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김민재 영입 위해 베이징과 대화...그러나 ACL 규정이 걸림돌

기사입력 2019.11.14. 오전 10:32 최종수정 2019.11.14. 오전 10:32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왓포드가 대한민국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22, 베이징 궈안) 영입을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규정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13일(한국시간) 왓포드 지역지 '왓포드 옵저버'를 인용해 "왓포드가 김민재 영입을 놓고 베이징 궈안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인을 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설명한 장애물은 바로 ACL 규정이다. ACL 규정에 따르면 각 구단은 4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 있지만 그 중 한 명은 반드시 아시아 축구연맹(AFC) 회원국 출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이징 궈안에서는 김민재가 이 요건을 충족하는 유일한 선수다. 

이에 베이징 궈안이 김민재를 이적시키기 위해서는 이 조건에 충족하는 대체자를 영입하는게 필수다. 베이징은 현재 중국슈퍼리그(CSL) 3위에 위치해 있지만 선두 광저우 헝다와 승점차가 2점 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라 김민재 이적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행히도 리그는 12월 1일에 종료되고, 1월 이적시장이 열리기 앞서 한 달 가량의 여유가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이징의 행보에 따라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여부가 걸렸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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